컴퓨터 화면을 저장해야 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를 찍으신 적 있으신가요?ㅋㅋ
사실 윈도우와 맥에는 단축키 하나로 끝나는 빠른 방법부터 원하는 영역만 정확히 잘라내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.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 프로그램을 제대로 알아두면 작업 속도가 확 달라져요. 윈도우와 맥 모두 정리해드릴게요!
윈도우 단축키 — 기본부터 고급까지
윈도우에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Print Screen 키예요.
키보드에서 PrtSc 또는 Print Screen으로 표시된 키를 누르면 현재 전체 화면이 클립보드에 복사돼요. 이후 그림판이나 워드에 붙여넣기(Ctrl+V)를 하면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어요. Alt + PrtSc를 누르면 전체가 아닌 현재 활성화된 창만 저장돼요.
가장 많이 쓰이는 조합은 윈도우 키 + Shift + S예요. 이 키를 누르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스크린샷 모드로 전환돼요. 사각형 영역, 자유 형태, 창, 전체 화면 네 가지 방식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요. 우측 하단 알림을 클릭하면 편집까지 바로 이어서 진행할 수 있어요.
윈도우 키 + PrtSc를 누르면 전체 화면이 자동으로 PNG 파일로 저장돼요. 내 PC → 사진 → 스크린샷 폴더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!
윈도우 기본 도구 — 캡처 도구 활용법
단축키 외에 윈도우에 기본 설치된 전용 도구도 있어요.
검색창에 캡처 도구를 입력하면 바로 실행할 수 있어요.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자유형, 사각형, 창, 전체 화면 네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요. 작업 후 편집 화면에서 바로 형광펜이나 펜으로 표시를 남길 수 있어서 간단한 표시 작업에 유용해요.
윈도우 11부터는 이 도구가 대폭 업그레이드됐어요. 이미지 속 텍스트를 추출하는 기능이 추가됐고, 화면 녹화도 지원해요.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 프로그램 중에서도 별도 설치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!
맥(Mac) 스크린샷 단축키
맥에서는 기본 제공 조합만으로도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요.
Command + Shift + 3을 누르면 전체 화면이 바탕화면에 PNG 파일로 자동 저장돼요. Command + Shift + 4는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해서 선택하는 방식이에요. 드래그 도중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특정 창만 선택하는 모드로 전환돼요.
Command + Shift + 5를 누르면 도구 메뉴가 화면 하단에 나타나요. 전체, 선택 창, 선택 영역 저장 외에 화면 녹화까지 한 곳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. Command 대신 Control 키를 함께 누르면 파일 저장 없이 클립보드에만 복사되는 방식으로 바뀌어요!
무료 스크린샷 프로그램 추천
기본 기능보다 더 다양한 옵션이 필요하다면 무료 전용 프로그램을 써보세요.
픽픽(PicPick)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무료 도구예요. 전체 화면, 활성 창, 스크롤, 반복 저장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하고 이미지 편집 도구까지 내장돼 있어요. 특히 스크롤 기능이 강점이에요. 화면에 보이는 부분만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야 하는 긴 웹 페이지 전체를 한 장으로 담아낼 수 있어요.
라이트샷(Lightshot)은 설치 후 PrtSc 키를 눌러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. 즉시 온라인 업로드와 공유 링크 생성도 지원해요. 그린샷(Greenshot)은 가볍고 기능이 충실한 무료 도구로, 자주 쓰는 방식을 단축키로 직접 설정할 수 있어서 작업 효율이 높아요.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 프로그램 중 커스터마이징 면에서 가장 유연한 선택지예요!
긴 페이지 통째로 담는 스크롤 저장법
긴 웹 페이지나 문서 전체를 한 번에 저장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.
크롬 브라우저를 쓰고 있다면 별도 도구 없이 전체 페이지 갈무리가 가능해요. F12로 개발자 도구를 열고 Ctrl + Shift + P를 누른 뒤 capture full size screenshot을 입력하면 현재 페이지 전체가 PNG로 저장돼요. 엣지 브라우저는 더 간단해요. 주소창 우측 웹 갈무리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Ctrl + Shift + S를 누르면 바로 전체 페이지 저장 기능이 실행돼요.
픽픽의 스크롤 방식을 활용하면 브라우저뿐 아니라 일반 프로그램의 스크롤 영역도 통째로 저장할 수 있어요!
저장 후 빠른 편집 꿀팁
이미지에 간단한 표시만 추가하고 싶다면 별도 편집 프로그램을 열 필요가 없어요.
윈도우에서 저장한 파일을 클릭해서 열면 기본 사진 앱에서 편집이 가능해요. 그림판을 활용하면 화살표, 텍스트, 도형 같은 간단한 표시를 추가하는 데 충분해요. 맥에서는 미리보기 앱의 마크업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. 화살표, 텍스트 상자, 도형 추가까지 가능해서 별도 도구 없이도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.
업무나 발표 자료에 스크린샷을 자주 활용한다면 편집 기능이 내장된 픽픽이나 그린샷 같은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 프로그램 하나를 설치해두는 것을 추천해요!




